어제하려 했지만 알람을 안 맞추고 자고 눈 뜨니 8시 40분 저녁에도 못가서 그냥 실내자전거 30분으로 운동 끝
드디어 시작을 했다.
6시 5분전에 일어나서 6시 알람끄고 운동복 갖춰 입고 나가는데 20분정도 걸렸다.
스포츠브라가 컵사이즈가 살짝 작아서 약간 안 맞다보니 부유방쪽이 좀 불편했지만 어깨끈 조절해서 대충 입음
목까지오는 쿨마스크를 쓰고 그 위에 KF-AD 비말 마스크를 썻다.
반대로 썼을때는 숨쉬기 좀 불편했는데 이렇게 쓰니 그나마 좀 괜찮았다.
집안에서도 동적 스트레칭 해주고, 공원나가서도 동적 스트레칭 좀 해주었다.
몸도 풀 겸 무릎에 무리안가게 트랙바닥이 있는 곳까지 걸어주었고 중간쯤까지 갔을때 런데이 시작
5분은 걷기로 시작해서 트랙있는 곳까지 도달하였고, 천천히 달리기 1분+천천히 걷기 2분 총 4 번
마지막 천천히 뛰기 1분 그리고 마무리 걷기 5분
총 23분 코스이다.
나는 런데이 앞뒤로 약 10분이 안되게 걸었기때문에 약 40분가량 운동한셈
첫 1회차 소감은 나쁘지 않다. 얼굴에 열 올라오는거 빼곤
키에 비해 무게가 많이 나가고 무릎이 좋지 않은 상태라 제일 얇은 무릎보호대를 찼지만 약간 무리가 가긴했나보다.
그래도 나이키 인피니티 런2를 신고 가서인지 몰라도 발이 확실히 덜 피로하고 무릎에도 무리가 덜 갔다.
그리고 아디다스 러닝백도 흔들림 없이 허리에 딱 붙어 있어서 좋았다.
러닝백 사려고 검색하다가 버클?로 되어있는 러닝백은 흔들거리고 꼬리뼈에 닿을수도 있다는 후기를 봤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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