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 5주차이다. 강의 80%이상 + 과제 60점 이상 달성시 평생 소장권 획득!

평생소장권을 얻어야만 한다. 왜냐면 돌아서면 까먹고  아직까지는 강의 보면서 하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그동안 배운걸 총 동원하여 과제를 끝내보자!

대표 작업물 시연을 따라하는데 대망의 마지막 강의라서인지 조금 어려웠다.  

평행 맞추고 여러개 하면서 맞추는걸 평소에도 잘 못하는데 이 강의의 대부분이 선과 각도를 이용하여 하다보니 포기할 뻔..

일러스트는 작은 디테일에 신경을 쓰고 인쇄의 염두를 둬야하기때문에 인쇄 영역 역시 신경을 써야한다.

 

-이 작업을 할때 좋은 스킬 정리 -

여러선의 간격을 맞출 때 Blend options  

글자와 오브제 맞출 때 시어툴 / 3d rotate options도 가능

가이드 라인 맞추고 건물 그리기

 

마지막 강의를 완벽하게 따라하진 못했지만.. 일단 과제도 해야했기에 빠르게 마무리를 했다. 

사실 스케쥴러는 잘 사용 안하다 보니 감이 안잡혀서 강의 내용과 인터넷 자료를 참고하여 과제를 했다. 

완벽을 추구하다가는 제출도 못할 거 같아서 그냥 일단 타협을 해야하긴 했지만 과제 점검표를 참고하여 작업하였다. 

 

 

 

 

 

 

 

4주차는 좀 더 재미있는 주제로 강의들이 있었다.

막날에 쓰지말고 일찍 작성하려해도 항상 마지막날에 이렇게 쓰게되네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포스트 만들기'는 확실히 봤을때 집중도가 높은데 자주 쓰이면 피로도가 높은 방법인 듯하다. 

그래도 안에서 특이한 서체인 Big small을 알게 되서 나중에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거 같다. 

아트보드 복사 shift+ o ! 잊지말자!

로고디자인 패턴 형식은 글자타입은 직선으로 떨어지는 타입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번 강의는 달이라는 영어의 로고의 글자를 표현을 하기위해 O 타원이 아닌 정원을 사용했다. AVenir 서체에서 뭔가 다 적용이 안되서 나는 Gadugi 서체를 찾아서 적용시켰다.

 

패턴만들기는 처음해봤는데 재미있었고 여러가지로 응용가능할 수 있을 듯하여 좋았다.

패턴 수정 - 해당 스와치 더블 클릭

패터 색 바꿀때 - 패턴 알트+ 복사 후 수정

 

디자인을 획기적인 것도 좋지만 기본을 지키는 것은 항상 중요 

 

강의영상보면서 계속 느끼는 거지만 영상소리가 넘 작다. / 근데 기침소리는 크다./ 그리고 한 번 본거는 배속 조절 가능하게 했으면 좋겠다.

이제 벌써 3주차인데 항상 새롭다.

그대로 따라했는데 왜 자꾸 다르게 나오거나 오류가 뜨는건지 서터레스 의욕이 팍팍 내려가다가 구글링으로 해결하면서 했지만 결국 아래꺼부터 완성

도형툴에서 강의에서 나왔던 내용인데 내가 까먹은건지 아무튼 코너 툴 할때 헤매다가 강의 계속 10초뒤를 누르면서 찾아보며 해결하였다.

 

지금까지 강의를 들을때 느낀 점 

뭔가 빨리 설명해야하는 부분과 천천히 해야하는 부분이 반대로 된 느낌? 실습하는걸 보여줄때는 익숙한 걸 보여주니 말보다 손이 빠르다. 먼저 실행 하고 나중에 설명하는 부분이 좀 있다. 그냥 일반적인 예시나 설명을 할때는 생각을 하고 말을 고르는건지 약간 답답

프리미어프로랑 같이 수업을 듣는데 프리미어 프로강의는 영상 수업이다보니 강의 중에 수강생이 헷갈리만한 부분은 확대하거나 표시를 해주니 덜 헷갈리고 여러모로 수고로움이 덜하다.

 

강의 80% 수강달성하고 + 프로젝트 60 점 이상 받아야지 평생 수강권을 얻을 수 있는데 과연 해낼 수 있을까?

얼레벌레 따라가긴하는데 꾸준히 실습을 여러가지로 해야지 프로젝트 60점을 넘길 수 있을거 같다.

 

2주차는 예제를 따라하는 실습위주여서 재미있었다.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그라디언트 부분은 이전에도 지금도 그  작용 포인트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도로명 주소판과 자동차 번호를 할때 자꾸 포인트가 추가가 안되서 너무나 빡쳤다.. 다른 것도 마찬가지지만 트레이싱을 계속 하다보면  실력이 늘지 않는다. 여기서도 강사가 말했지만 색을 뽑아서 바로 해도 되지만  결국 감을 익혀가면서 색을 찾아내는것도 중요. 

펜툴도 많이 만져보고 해야지 감이 다시 잡힐거 같다. 

아직 명함 도안이랑 정보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미리 명함을 만들어보니 재미있었다.

명함안에 가이드 라인을 잡거나 고정시키는 방법도 꿀팁 !

그런데 이상하게 강의안의 일러버전이랑 내꺼랑 달라서 그런건지 폰트도 그렇고 뭐가 계속 안되서 하다가 짜증이 났다..ㅎ 

실습할때 저렇게 적용이 안되거나 그러면 짜증나서 하기 싫어지는데.. 다음 강의 듣기전에 찾아서 좀 설정을 만져놔야지

 

너무나 다행인게 목표 강의달성률을 넘으면 계속 평생 소장이라서 내가 헷갈리거나 하는 부분을 다시 볼 수 있는게 감사하다. 아직 배울게 한참인데 돌아서면 까먹고 있다.

 

이전직장에서도 일러스트를 종종 사용을 했었지만 그 후 이직 퇴사 등등 오랜시간 동안 사용을 하지 않았다. 

다시 해보려하니 기억이 나지 않아서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 했던 찰나! 구글링을 하거나 인터넷 검색을 할때 광고가 자주 보이기 시작했고 국비지원으로 온라인으로 수업을 할 수 있으니 멀리 안나가도 되겠다고 생각했다.

국비과정에는 일러스트말고 프리미어프로 수업도 수강을 할 수 있었다. 무료 강의도 많긴한데 역시 단계적으로 필요한 정보만 빠르게 습득하고 싶었기에 패스트캠퍼스 국비과정을 결제!  

진도율이 일정 %에 도달하면 수강료 자부담했던것도 다시 돌려받고, 패스트캠퍼스 3개 강의 3개월 수강권 제공 받을 수 있었다.

 

 

1주차 초반은  전반적인 기본틀을 정리하는 느낌이었다. 몇 가지를 빼고 대부분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팁 같은 부분도 알고 가서 좋았다. 후반은 글자수업부터 시작해서 조금 집중이 필요했다.

모니터가 하나 더 있어서 다행히 실습을 바로바로 옆에서 편하게 할 수 있어서 다행..!

재생 속도 조절하기는 따로 없어서 약간은 집중하기 좋으면서도 불편했다. 그냥 불필요한 부분은 빨리 넘기고 필요한 부분은 천천히 재생하고 싶었는데 계속 뒤로가기를 해서 복습을 했다. 

그래도 정한 진도율을 넘기면 강의를 평생 소장할 수 있기 때문에 수업은 밀리지 말고 계속 듣고 나중에 헷갈리면 다시 수강할 수 있는 점이 장점!

 

수업을 시작하면 슬랙이라는? 플랫폼 초대받아 수업 및 전반적인 진행을 볼 수 있다. 문의사항이 있다면 그곳에서 문의를 하면 빠르게 답변이 오는 편이다. 이번에 처음 사용해봐서 좀 불편한가 싶었는데 내가 궁금했던 것도 다른 사람이 먼저 문의하고 답해서 굳이 따로 문의를 안해도 되고 같이 공부한다는 기분도 들어서 좋았다.

근데 조금 플랫폼 자체가 조금 느린 느낌..?

정말 미친 듯이 보고 비교를 했다.

그냥 싼 걸로 직구 사야겠다 했는데! 후기를 찾아보니 포장상태 및 미인증 관련하여 머리 아프기 싫었기에  직구는 제외하기로 했다.

결국 예산은 원래 생각했던 것보다 좀 많이 오버를 했다는 거.. 예산 최대 70 미만이었는데 이거 가지고는 정말 뭘 살 수가 없더라.. 찾아보니 100 이하 아니 150 이하는 거의 그냥 입문용이고 거기서 거기라고 한다.

정말 괜찮은걸 사려면 250은 넘어야 한다는데 제대로 걸 한 번에 사는 게 좋긴 한데 100 이상은 정말 너무너무 무리이기에..

AS 관련해서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덜 받고 싶은 마음에 10개 정도 좀 추렸던 모델들 중에서 내가 사는 동네서 취급하는 전기자전거 브랜드를 찾아보니 삼천리와 알톤 두 브랜드가 있었다. 

 

자전거의 비교는 한 사이트에 저가(입문)용 자전거 분석 리스트를 해놓은 걸 참조하였다.  -저가형 전기자전거 정리

각종 사이트 후기도 열심히 읽어보았다.

 

국내 브랜드 전기자전거를 사려고 마음먹었을 때 그냥 삼천리 전기자전거 중 고르려고 했다. 그런데 문제는 배터리 타입이었다..!


전기자전거 구매 조건

 

1. 배터리 타입 싯포스트 제외

2. 100만 원 이하

3. 뒷안장착장가능

4. 안장이 높지 않을 것

5. 바퀴 크기 최대 24 이하

6. PAS+스트롤 겸용


1. 엘리베이터가 없는 빌라에 살기 때문에 충전할 곳도 애매하고 집에서 충전할 때나 일하는 곳에서도 도난방지용으로    배터리는 가져야 할텐데 싯포스트는 너무 불편해 보였다.

2.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모델이 3개였는데 그중에 하나가 150만 원 정도 되었는데 150대까지 가면 또 160~200만 원대까지 보게 되니 그냥 100선에서 끊었다...!

3. 부업을 할 수도 있을 듯하여 뒷 안장이 원활한 모델을 찾았다.  

4. 키가 작기 때문에 가용범위가 155부터 가능한 모델을 원했음 155는 아니지만 내 다리길이가 짧을수도 있기에.. ㅎ

5. 4랑 비슷한 이유!

6. 쫄보라서 스트롤 사용은 많이 안 할 수도 있지만 없는 것보단 나은 거 같아서!


결국 내가 구매한 모델은 알톤 2021년 니모 FD 플러스 2! 배터리는 7AH로 변경

오프라인으로 직접 시승하고 구매했으면 좋았겠지만 온라인으로 사야 했기에..!

네이버에서 완제품 조립 배송해주는 곳으로 하는 곳에서 결제 완료! 

 

알톤 모델 중 니모 fd 18년 모델은 절단 이슈가 좀 많았고 뭐 그거 외에도 단점이 많긴 했나 보다. 그래서 초반에 알톤은 완전 배제했는데 문제는 내가 원하는 조건에서는 알톤이 그나마 맞았다는 것..

내가 원하는 조건은 대충 갖추면서도 내가 산 모델의 절반도 안되는 가격을 가진 다른 브랜드의 전기자전거를 그냥 사버릴까 했는데 뭔가 취급 자체를 안 해주더라..ㅋㅋㅋ 흉기 취급은 해주긴 하던데..

 

물론 매립 탈착형에 접이식 아닌 걸 사고 싶었기에 이 모델도 100% 만족하는 조건은 아니긴 하다..! 

뽑기 잘하고 무탈하게 몇 년 타다 다른 걸로 바꾸는 게 내 바람! 

 

+ 이 글을 쓰면서도 계속 찾아보다가 결제한 거 취소하고 마지막까지 고민한 모델 살뻔했는데.. 그것도 또 안 좋은 후기가 보인다 ㅋㅋㅋ 같은 제조사라서 그런지.. ㅎ이대로 간다..ㅎ  

 

머리 상태
약 2년동안 염색이나 파마를 하지 않은 머리

유전적으로 초등학교때부터 새치가 있었고 염색을 하지 않으면 흰머리가 엄청 잘 보였다.

머리숱이 얇고 가느며 숱이 많은편이 아니기에 한 올 한 올이 소중한 상태


사용 기간
약 한달(집에만 있을 경우 이틀 건너서 사용할때도 있었기에 매일 사용한 건 아님)
드라이기 사용 안함
린스, 트린트먼트 사용 안함


사용 결과


장점

샴푸 사용하고 육안으로는 유의미한 변화가 아주 살짝이지만 보이긴했다. 가족한테 물어보니 좀 변했다고 말해주었다.

사진상으로는 아쉽게도 빛때문에 차이를 잡기가 좀 어려웠다.

모다모다홈페이지에 설명처럼은 아니고 후기보면 이따금 나처럼 변한사람은 있긴 하더라. (완전 백발의 경우는 사진상에서 차이가 보이는데 나같은 경우는 사진으로 변화가 잘 안보이는 듯..)

 

단점

기대보단 덜 변했다? 그리고 샴푸 헹굴 때 좀 뻑뻑해서 내 소중한 머리카락 빠질까 아주 조심히 헹궈야해서 좀 번거러웠다.

이 문제는 저번주에 머리 자르고나서는 그 문제는 해결이 되긴했다. 머리 자를 때 파마를 한 덕인지 머리색이 좀 살짝 더 변한거 같긴도 하고..?

다만 아쉬운거는 머리도 빨리 자라는편인데 가격도 좀 있는 편이라 재구매는 살짝 고민이 되긴 한다.

 

 

 

 

9월 1일에 2차 화이자를 교차로 접종하였다. 이때는 나 말고 4명정도 더 대기자가 있었다. 화이자라서 그런건지? 모르겠다. 30분 일찍 가서 더 일찍 맞을 수 있나 싶었는데 원래 시간에 맞춰서 사람들을 기다렸다..!

 

1차때 이상반응을 말하니 담당직원이 고생하였다고 말해줬고 의사도 본인도 몸살을 앓았다고 말했다. 아무튼 1차때보다 주사 통증이 조금 있었는데 그냥 일반 주사 맞는 느낌? 1차때는 주사 맞는 느낌도 안났다. 그런데 백신 맞고 10분지나서 머리가 무겁고 열이나고  졸리기 시작했다. 30분지나서 담당직원이 이상없으니 가라고 해서 나는 내 증상을 말했다. 1차때  아제를 맞고 6시간 후에 느꼈던 증상이 화이자를 맞고 10분후에 느껴지니 집가다가 길바닥에 그냥 누워 잘거 같았다. 담당직원이 바로 양쪽 귀 체온을 재고 의사한테 말하고 의사는 응급실(주사실)로가서 수액?을 맞자고 하였다. 나는 그냥 좀 쉬다가 가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주사맞고 이러니 조금 당황스러웠다..!

 

응급실겸 주사실로 가서 혈압와 산소포화도를 쟀는데 내가 졸려서 숨을 제대로 안쉬었는지 어쨌는지 처음 산소포화도가 90이하로 내려갔었나보다. 급하게 수액을 맞으며 의사가 숨을 크게 들여쉬라고 하니 정상수치로 돌아왔었다. 혈압은 평소 약간 낮은편이긴한데 계속 낮게 나와서 그런지 다리에 베개 3개를 올려놓고 수액을 맞았다. 계속 혈압이 낮게 나왔는지 한시간 반동안 수액을 맞았다..! 그래도 30분 한시간 이렇게 시간이 지날수록 머리도 가볍고 졸음이 없어졌다. 집으로 귀가! 


2차 백신 접종 이상반응 정리

 

당일부터 3일까지 이상반응이 있을때 적어놓은걸 옮겨 보았다.

 

접종 당일 - 맞고 10분 지나자 머리가 열이 생기면서 무거워지고 졸림. 1시간 반동안 수액 맞음 

맞으니 열도 내리고 졸리는 현상이 없어짐
2일차 - 약간 미열? 엄청난 졸림, 뒤를 돌때 어지러움, 팔주사맞은부위 약간 통증(약간 아제랑 다른 팔통증이었다.)
3일차-  미열, 힘없음, 약간 어지러움증, 팔주사맞은부위 약간 통증

 

 


수액 덕분인지 아니면 2차라서 그런지 화이자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1차때보다 증상이 약하고 기간도 짧았다. 타이레놀이나 이부로펜?도 먹지 않았다.

기사때문인지 20대 30대 화이자 부작용이 눈에 띄여서 너무너무 불안했다. 심박수가 높은 운동을 하면 삼가하는게 좋다고 해서 런데이 일주일정도 넘게 안했다. 일주일 지나서 하려니 생리예정일이 그 다음주여서 런데이를 계속 쉬게 되었다..! 다만 4일차에 와인 마신건 반성..! 일주일동안 참으려고 했는데.. 여하튼 2차 교차백신 맞고 20일이 지난 지금 런데이도 계속 하고 있고 딱히 문제가 없어보인다. 저번주에 국가에서 진행하는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결과지를 받아보고 건강상태를 파악을 하려 한다.


접종 전 준비 사항

mRNA 백신
(화이자, 모더나)

 

건강상태가 좋을 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는 것이 중요

 

접종 전 반드시 의사의 예진을 받아야 함

 

다음과 같은 경우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아서는 안됨

 

코로나19 백신 구성 성분에 대한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 경우

1차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 경우, 첫 번째 백신과 동일 플랫폼의 백신으로 접종 금기

아나필락시스: 호흡곤란, 얼굴의 부기, 눈 또는 입술/입안의 부종, 몸 전체의 발진, 빠른 심장 박동, 현기증, 쇼크 등의 증상을 동반한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

약(장 세척제 등), 화장품, 음식, 다른 종류의 백신 접종 등에 대한 알레르기 병력이 있는 경우 예진표에 자세히 기록해 주세요!

  • 1차 mRNA 코로나19 백신(화이자, 모더나) 접종 후 심근염/심낭염 발생이 확인된 경우 안전성에 대한 근거가 마련될 때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연기
  • 임신부와 18세 미만 소아청소년의 경우 백신 접종 후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접종이 권고되지 않음
  • 다음과 같은 경우는 예방접종을 연기
    •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선별진료소 등을 통해 신속히 진단검사를 받으셔야 하며, 결과가 나올 때까지 예방접종을 연기
    •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및 접촉자는 격리해제 될 때까지 예방접종을 연기
    • 발열(37.5℃ 이상) 등 급성병증이 있는 경우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예방접종을 연기

접종 후 관리 사항

 

예방접종 후 15~30분간 접종기관에 머물러 이상반응 발생 여부를 관찰

예방접종 후 3시간 이상 주의 깊게 관찰

예방접종 후 4주간은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며 평소와 다른 신체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의사의 진료

예방접종 후 2일 정도는 고강도 운동 및 활동, 음주를 삼가

접종부위는 청결히 유지

그리고 혼자 있기 보다는 보호자와 함께 있는 것이 좋다.

특히,어르신은, 예방접종 후 혼자 있지 말고 다른 사람과 함께 있어 증상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질병관리청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여담

현재 부스터샷 어쩌고 저쩌고 기사가 나오던데 나는 부스터샷은 맞지 않을 예정이다. 부작용도 그렇고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 나오는한 별 의미가 없어보인다. 백신 확보가 어려운 나라 백신 접종률이 낮은 나라부터 맞아야지 변이가 덜 나올거라고 생각한다. 백신 미접종자가 변이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다니는데 부스터샷이 무슨 소용일까?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들어가려고 하려고 기사가 나오는 현재 방역수칙은 항상 지켜야한다. 

 

마스크! 손 씻기! 

 

월요일이다 보니 사람도 적었고 조금 일찍 나가서 그런지 벌레도 덜 달라붙었다. 다만 오늘 오후에 한 시간정도 걷고 나서 저녁에 런데이하니 속도가 좀 느려졌다..! 

 

 

2주 3회차때는 드디어 2분뛰기를 하게 된다. 신기한건 저번주 연속으로 달렸던게 도움이 되었는지 오늘 2분뛰기가 저번보다 조금 덜 힘들었다는 점. 다만 저녁식사와 운동시간 사이 시간 텀이 짧았고 저녁도 좀 많이 먹어서 그런지 끝날무렵 배가 아파왔다. 완주는 했지만 역시 저녁식사 시간과 운동하기전 최소 1시 30분 기본 2시간정도 시간텀을 줘야지 소화가 되고 그래야지 운동할때 토하지 않는다..!


런데이를 시작하고 중간에 오랫동안 하지 않았을 때

 

2주 3회차를 할때 런데이를 오랫동안 안하는 경우 어떻게 다시 시작하는지 이야기를 해준다.

 

1주는 3회 전

2주는 6회 전

3주 이상은 처음으로 

 

나는 어차피 2주텀이었지만 6회전이면 그냥 처음부터 하는거랑 다름이 없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길 잘한 듯!

 


여담이지만 오후에 걷기 약 한시간정도 하고 나서 저녁에 뛸때 무릎보호대를 해도 무릎에 부담이 좀 더 갔다.

무릎보호대도 다른것도 사보려고 하는데 비교를 한 번 할 예정!

9월 1일 2차로 화이자 교차 접종을 하기 때문에 1차 접종 후기를 좀 늦었지만 적어보려 한다.  6월 13일 1차 잔여백신 예약에 성공을 해서 당일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했다.

 

사실 손도 느리고 티켓팅 같은걸 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안되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몇 번 시도 했고 번번히 놓쳤다. 그리고 잔여백신 잡은 날도 대자연 이틀째라서 그냥 다음주에 다시 시도해야 했다. 그런데! 머리로는 손은 습관적으로 눌렀지만 빠르게 누른게 아니라서 머리로는 안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얼떨결에 성공을 했다.

 

오후 3시 예약건이라 3시 20분쯤에 알림이 뜬거 같다. 바로 준비를 하고 병원으로 갔는데 병원이 엄청 한산했다. 접수처에 가서 말하니 백신 담당직원듯 한 사람이 와서 이런저런 주의 사항을 듣고 예진표를 작성 후 사인을 했다. 난 음식 알러지가 꽤 있는 편이라서 그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따로 복용하는 약은 없기 때문에 바로 맞을 준비를 했는데 의사가 와서 한 번 더 설명을 해주었다. 이후 백신 전용?방으로 가서 간호사께  주사 맞고 물을 닿으면 안된다는 설명을 해주고 주사를 맞았다. 일반 주사보다 정말 안아프고 사실 느낌이 거의 없을정도. 30분정도 경과를 지켜보고 집으로 귀가! 

 


 

1차 백신 접종 이상반응 정리

 

당일부터 7일까지 이상반응이 있을때 적어놓은걸 옮겨 보았다.

 

접종 당일 - 맞고 20분안에 손 약간 부음 (타이레놀 2알 먹고 붓기 빠짐), 미열 
2일차 - 몸살, 어지러움증, 팔주사맞은부위 통증 부음(타이레놀 총 6알 8시간 간격)
3일차- 머리열, 힘없음, 어지러움증, 팔 주사 맞은 부위 통증 및  붓는 범위 확장 (타이레놀1+ 같은 계열약 2알) 
4일차 - 간혹 어지러운거 빼곤 컨디션돌아옴, 팔 주사 맞은 곳 차도 없음+가려움(약 복용 x)

5일차 - 주사 맞은 부위직경 10센티 둥그렇게 발진 올라옴 붓기, 통증 있음

6일차 - 주사 맞은 부위직경 10센티 둥그렇게 발진 올라옴 붓기, 통증 있음
7일차-  발진 및  붓기 여전하지만 통증 줄어듦

 

몸살을 내가 생리전증후근이나 생리때 가끔 오는 몸살보다 비슷하거나 약간 적게 온거 같은데 아마 타이레놀을 미리 먹어서 이정도로 끝난 듯하다. 그런데 아스트라제네카는 저렇게 모더나암? 이렇게 안올라오는거 같은데 왜 나는 생겼는지 뭐 백신 반응이 모두 똑같을 수 없긴 하지만 좀 의아하다. 그리고 어지러운 좀 심해서 서 있을 수 가 없었다. 앉았을때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서있으면 어지러워서 속이 울렁거리며 쓰러질거 같았고 어지러움증이랑 팔 발진때문에 응급실을 갈까 고민했다. 


2차 접종은 화이자로 교차접종을 하게 된다. 확인되지 않는 기사들이나 급하게 기사를 내는 기자들덕분에 나도 불안 초조했다. 처음에는 교차접종이니 더 효과가 좋다고 하다가 또 부작용이 심하다고 하고 정말.. 백신과 방역 관련하여 정말 말이 너무 많았다.

그래서 2차 접종날이 다가올 수록 그냥 2차는 맞지 말까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사실 내 생활패턴으로는 정말 코로나 확진되기 정말 쉽지 않은 환경이다. 그래도 내가 전염병의 매개체가 되서 가족이나 주위사람들이 걸리는 것도 싫었고 코로나 확진후 살아남더라도 후유증이 너무나 크게 다가왔다. 그래서 절대 안정을 취하고 백신을 맞자라고 결심했다. 


접종 전 준비 사항

바이러스 벡터 백신 기준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건강상태가 좋을 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는 것이 중요하고 접종 전 반드시 의사의 예진을 받아야 한다.

 

다음과 같은 경우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아서는 안된다.

코로나19 백신 구성 성분에 대한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 경우

1차 바이러스 벡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혈소판감소성 혈전증이 발생한 경우, 바이러스 벡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금기,  모세혈관 누출 증후군의 병력이 있는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코로나19 백신 접종 금기

 

약(장 세척제 등), 화장품, 음식, 다른 종류의 백신 접종 등에 대한 알레르기 병력이 있는 경우 예진표에 자세히 기록해야한다!  이외에는 대상 접종이 아니거나 확진 가능성일 있을 경우는 연기한다.

 

-꿀팁 옷은 팔뚝 아주 위쪽에 맞기때문에 어깨까지 올라가는 옷을 입는 것을 추천한다!


접종 후 관리 사항

 

예방접종 후 15~30분간 접종기관에 머물러 이상반응 발생 여부를 관찰

예방접종 후 3시간 이상 주의 깊게 관찰

예방접종 후 4주간은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며 평소와 다른 신체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의사의 진료

예방접종 후 2일 정도는 고강도 운동 및 활동, 음주를 삼가

접종부위는 청결히 유지

그리고 혼자 있기 보다는 보호자와 함께 있는 것이 좋다.

특히,어르신은, 예방접종 후 혼자 있지 말고 다른 사람과 함께 있어 증상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질병관리청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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