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2회차는 2주1회차보다 1번 더 뛴다.그래도 2분뛰기나 회차를 연속으로 2번 뛰는 것보단  조금 덜 힘들긴하다.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지 못해서 저녁에 나갔는데 순간 쌀쌀해서 팔을 한 번 쓸어내렸다.

 

 

저번에 나이키 멤버쉽세일때 인피니티 런 플라이니트 2랑 같이 샀던 리액트 이스케이프 런을 드디어 개시했다. 그런데 아...뛰었을때 생각보다 불편했다. 인피니티 런 어쩌구2보다 쿠셔닝이 별로이고 충격이 바로 오는 느낌 그래서인지 발목도 피로하다.

 

더불어 퓨즈서울의 러닝팬츠로 개시해봤다. 사실 계속 사용하고 있는 나이키 러닝팬츠보다 두껍고 통풍이 좀 덜 되는 재질이라서 좀 별론가 싶긴했는데 나쁘지 않다. 어차피 나이키러닝팬츠는 완전 여름용이라서 늦어도 늦가을까지만 입을 듯하지만 퓨즈서울꺼는 못해도 초겨울까지는 입을 듯.

 

오늘도 무사히 런데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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