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했던 날짜안에 런데이 8주 프로그램을 완료하기 위해서 어제 하루 쉬고 오늘 2주 1회차까지는 2회차씩 뛰었다. 다음주부터 2차 백신접종과 또 대자연이 차례대로 다가오기 때문에 좀 타이트하게 일정을 잡아 놓은 상태이다.


 

1주 2회차에 비해 1주 3회차를 보면 뛰는 시간이 30초 늘어난걸 볼 수 있다. 저번에도 느꼈지만 30초까지는 정말 할만하다. 밑에 보면 2주 1회차도 동일하기 때문에 연달아 뛸 수 있었다.


 

무릎이 평소에 좋은편도 아니고 체중도 많이 나가지만 무릎보호대와 운동화를 잘 고르고 러닝자세를 바르게 유지한다면충분히 뛸 수 있다. 

 

오늘은 6시 30분에 나감 

솔직히 나갈까 말까 좀 고민했는데 오늘을 시작으로 일주일간 비예보가 있어서 나갔다.

기상예보가 항상 맞는게 아니라서 아마 새벽에는 꾸준히 나갈 수 있을 듯하다.

 

나가기 고민했던 이유 중 하나 배가 살살 아팠다.

그래서 아파서 화장실 갔지만 감감무소식

결국 런데이 후반때 좀 힘들었지..

 

 

1주 3회차때보다 떨어진 페이스보니 오늘은 힘들었었다고 새삼느낀다.

정신력이 흐트러지니 자세도 불안정해져서 무릎으로 뛸 때가 좀 있었고,, 오른쪽 무릎에 통증이 약간 생겨버렸다.

런데이하기전에 폭풍검색을 한 결과, 러닝을 안하던 사람은 무릎통증이 살짝 있을 수 있다고 하니 자세 잘 유지하고 꾸준히 러닝을 한다면 무릎 강화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

 

샤워하고 발 다리 조물조물 무릎도 조물조물

2주뒤에 체중하고 몸 둘레 사이즈를 체크할거지만 

어마무시했던 아랫배가 아주 조금 들어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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