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달 다양한 이유와 더불어 게으름의 흔적

내 몸의 대자연과 더불어 태풍비도 자주 왔고 이런 날들이 겹치다 보니 그냥 집에서 실내자전거만 살짝 돌려주게 되었다. 런데이를 마지막으로 한날과 다시 하려고 하는 날의 텀이 너무 길었다. 사실 2분뛰기 들어가고 나서부터는 뛰는게 좀 힘들어서 워밍업하는 셈치고 처음부터 시작하려고 했다. 

 

 


 

 

1주 1회차와 1주2회차를 같이 했는데(이전에도 1분 30초할 때 두번 뛴적이 있다.) 확실히 1회차, 2회차를 연속으로 해도 2분뛰기때보다 덜 힘들다ㅋㅋㅋ. 계속 1주차만 하고 싶은 마음이다..뛰기전에는 2주정도 안뛰고 뛰니깐 저녁이라도 몸이 덜 풀린 느낌이 들었지만 막상 1회차 뛰니 워밍업 수준이라고 느낀다.

 

 

2회차를 보면 5로 바뀌어 있는게 보인다. 1번더 추가되지만 그래도 1분이라서 사실 그냥 할말하다 수준이다. 

 

 

아침에 달려야하는데 요즘 늦게 자다보니 늦게 일어난다. 그렇다고 밤새고 달렸다가 쓰러질거 같아서 저녁에 달리는데 가로등이 없는 곳은 앞이 안보여서 확실히 곤란..

이제 해가 있는 시간이 짧아지니 아침에는 좀 더 늦게 저녁은 좀 더 빠르게 나가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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