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2회차는 2주1회차보다 1번 더 뛴다.그래도 2분뛰기나 회차를 연속으로 2번 뛰는 것보단  조금 덜 힘들긴하다.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지 못해서 저녁에 나갔는데 순간 쌀쌀해서 팔을 한 번 쓸어내렸다.

 

 

저번에 나이키 멤버쉽세일때 인피니티 런 플라이니트 2랑 같이 샀던 리액트 이스케이프 런을 드디어 개시했다. 그런데 아...뛰었을때 생각보다 불편했다. 인피니티 런 어쩌구2보다 쿠셔닝이 별로이고 충격이 바로 오는 느낌 그래서인지 발목도 피로하다.

 

더불어 퓨즈서울의 러닝팬츠로 개시해봤다. 사실 계속 사용하고 있는 나이키 러닝팬츠보다 두껍고 통풍이 좀 덜 되는 재질이라서 좀 별론가 싶긴했는데 나쁘지 않다. 어차피 나이키러닝팬츠는 완전 여름용이라서 늦어도 늦가을까지만 입을 듯하지만 퓨즈서울꺼는 못해도 초겨울까지는 입을 듯.

 

오늘도 무사히 런데이 완료!

목표했던 날짜안에 런데이 8주 프로그램을 완료하기 위해서 어제 하루 쉬고 오늘 2주 1회차까지는 2회차씩 뛰었다. 다음주부터 2차 백신접종과 또 대자연이 차례대로 다가오기 때문에 좀 타이트하게 일정을 잡아 놓은 상태이다.


 

1주 2회차에 비해 1주 3회차를 보면 뛰는 시간이 30초 늘어난걸 볼 수 있다. 저번에도 느꼈지만 30초까지는 정말 할만하다. 밑에 보면 2주 1회차도 동일하기 때문에 연달아 뛸 수 있었다.


 

무릎이 평소에 좋은편도 아니고 체중도 많이 나가지만 무릎보호대와 운동화를 잘 고르고 러닝자세를 바르게 유지한다면충분히 뛸 수 있다. 

8월달 다양한 이유와 더불어 게으름의 흔적

내 몸의 대자연과 더불어 태풍비도 자주 왔고 이런 날들이 겹치다 보니 그냥 집에서 실내자전거만 살짝 돌려주게 되었다. 런데이를 마지막으로 한날과 다시 하려고 하는 날의 텀이 너무 길었다. 사실 2분뛰기 들어가고 나서부터는 뛰는게 좀 힘들어서 워밍업하는 셈치고 처음부터 시작하려고 했다. 

 

 


 

 

1주 1회차와 1주2회차를 같이 했는데(이전에도 1분 30초할 때 두번 뛴적이 있다.) 확실히 1회차, 2회차를 연속으로 해도 2분뛰기때보다 덜 힘들다ㅋㅋㅋ. 계속 1주차만 하고 싶은 마음이다..뛰기전에는 2주정도 안뛰고 뛰니깐 저녁이라도 몸이 덜 풀린 느낌이 들었지만 막상 1회차 뛰니 워밍업 수준이라고 느낀다.

 

 

2회차를 보면 5로 바뀌어 있는게 보인다. 1번더 추가되지만 그래도 1분이라서 사실 그냥 할말하다 수준이다. 

 

 

아침에 달려야하는데 요즘 늦게 자다보니 늦게 일어난다. 그렇다고 밤새고 달렸다가 쓰러질거 같아서 저녁에 달리는데 가로등이 없는 곳은 앞이 안보여서 확실히 곤란..

이제 해가 있는 시간이 짧아지니 아침에는 좀 더 늦게 저녁은 좀 더 빠르게 나가는게 좋다. 

'충만한 삶 > 운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반 런데이 후기  (0) 2021.08.17
런데이 3주 1회차  (0) 2021.08.14
런데이 2주 2회차, 3회차  (0) 2021.08.08
런데이 2주 1회차  (0) 2021.08.01
런데이 1주 3회차  (0) 2021.07.30

유해한 물질이 없고 동물성분을 포함하지 않으면서도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향수를 찾고 있었다.


그중 Maison Louis Marie를 발견하게 되었다. 코로나 시국전에도 사실 시향을 하고 사는 것보단 이미지를 찾고 상상하여 향수를 사는 경우가 많았다. 인터넷에는 향수 가품이 넘쳐나기때문에 백화점에서 직접판매(백화점내 오픈마켓이나 병행수입도 안보는게 좋다고 본다.)를 주로 이용한다. 이건 W컨셉 구입했는데 삼성물산 편집샵에서 유통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시향을 못할 경우 디스커버리세트를 구입하면 좋은 이유는 나중에 큰 사이즈를 산다고 해도 디스커버리는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닐 수 있기 때문!
개인적인 향수에 관한 이야기는 다음에 글을 써보도록하고 이 제품에 대한 후기를 써보려한다!


Maison Louis Marie (메종 루이 마리)는 프랑스 식물학의 선구자였던 가문의 전통을 이어 받은 미국 프래그런스 전문 브랜드라고한다. 그리고 자연적으로 공급되든, 인공적으로 생산되든 간에 독성이나 환경에 유해한 성분을 포함않으며 또한 동물 실험을 하지않고 동물 성분 없이 만든다고 한다.

Maison Louis Marie

[레이블씨] 퍼퓸오일 디스커버리 세트 5 x 3ML

가격 72,000

구성
No.2 르 롱 폰드(Le Long Fond) 퍼퓸 3ml
No.4 부아 드 발린코트(Bois de Balincourt) 퍼퓸 오일 3ml
No.5 칸딜리(Kandilli) 퍼퓸 오일 3ml
No. 9 발레 드 파니(Vallee de Farney) 퍼퓸 오일 3ml
안티드리스 카시스(Antidris Cassis)퍼퓸 오일 3ml

사용 방법
롤온 타입의 오일 향수로 손목, 목, 가슴 등 맥박이 뛰는 부위에 1~2번 정도 굴리 듯 롤링

 

 


일단 이 글을 쓰기전에 하나씩 열어서 향을 맡고 마지막으로 르 롱 폰드을 맡아서인지 머리가 계속 아팠다. 방향제?같다고 말한 후기가 있었는데 향수들 첫 향을 맡았을때 두 개 정도 방향제 향 같긴 했었다.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향수의 복잡한 향을 전문가 수준에서 풀어낼 수는 없지만 혹시나 시향을 못하지만 비건향수를 사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런 느낌이다 정도로 알 수 있도록 개인적인 느낌만 풀어내보려 한다.
지속력은 2시간에서 길면 3시간정도까지로 보인다. 손목에만 발랐는데 컴퓨터를 하느라 손목이 자꾸 닿고 쓸려서 향이 좀 더 빨리 날라갔다. 오른쪽은 마우스 쓰다보니 거의 남지 않고 왼쪽만 약한게 남았다.


NO.02 Le Long Fond

TOP NOTE
히노키우드
MID NOTE
시더우드, 패츄올리
BASE NOTE
화이트 머스크


처음 향이 좀 강하고 비누향?같은게 나서 내가 선호하는 향은 아니었다. 손목에 동그랗게 한 번 발라주고 한 10분 넘게 지난 상태 갈수록 우드향이 났다. 비도 오고 히노키 우드향때문인지 몰라도 약간 찜질하는 기분 ㅋㅋㅋ...근데 머리가 계속 아프니 사실 향을 맡으면 처음으로 약간 신경거슬리는 향이 맡아진다. 그러다보니 예민하게 받아들여져서 긍정적인 평가가 덜 나오게 된다. 끝향은 살냄새랑 잘 섞여서 약간 포근한 향을 내뿜는다.
계절 - 늦여름, 가을, 겨울


NO.04 Bois de Balincourt

TOP NOTE
시더우드, 샌들우드
MID NOTE
시나몬, 넛맥, 베티버
BASE NOTE
엠버우드

 

이 향을 처음 사려고 하다가 디스커버리 세트를 사려고 했다. 그냥 바로 맡았을때는 별론가 싶었는데 손목에 바르고 맡은 첫 향은 꽤 마음에 든다. 샌들우드오일을 발랐을때 나는 향이 꾸준히 나다 잔향은 엠머우드향이 살짝 나면서 뭔가 그리운 향이 난다. 따뜻한 포근이라긴보단 살짝 묵직한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다.
계절 - 늦가을, 겨울


NO.05 Kandilli

TOP NOTE
일랑 자스민
MID NOTE
트로피칼 튜베로즈, 화이트 릴리
BASE NOTE
샌들우드

 

바로 맡았을 때 약간 방향제향처럼 느겼던 향 중 하나다. 첫 향은 일랑 자스민 꽃향이 풍부하게 나다보니 나에게는 좀 강렬하게 다가왔다. 개인적으로 진한 꽃향은 좋아하진 않아서 선호하는 향은 아니지만 고혹적이고 그윽한 향을 원한다면 나쁘지 않다. 지속적으로 달달한 향이 난다.
계절 - 가을, 겨울


NO.09 Vallee de Farney

TOP NOTE
그레이프프룻(자몽), 오렌지, 블랙페퍼
MID NOTE
시더우드, 패츄올리, 제라늄
BASE NOTE
엠버 머스크, 베티버, 벤조인

 

이것도 바로 맡았을 때 방향제 같아서 별로였는데 살에 발랐을 때 첫 향이 달랐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수록 괜찮았던 향. 처음은 살짝 텁텁한 상큼, 뒤로 갈수록 복합적인 향이 나고 텁텁한 상큼은 없어지고 너무 튀지 않는 잔잔한 향이 지속되었다. 개인적으로 부아 드 발린코트 향과 함께 제일 마음에 드는 향이다.
계절 - 봄, 여름, 초가을


Antidris Cassis

 

TOP NOTE
카시스, 버가못, 블랙페퍼
MID NOTE
화이트로즈
BASE NOTE
오크모스, 머스크, 통카

 

첫 향을 맡고 딥디크 필로시코스향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가지고 있던 필로시코스를 맡으니 또 달랐다. 그리고 손목에 바르니 또 다른 향이었다. 화이트로즈향때문인지 조금 거북하게 느껴졌고 전반적으로 머리가 아픈 향이어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긴 했다. 그런데 30분 좀 더 지나 향을 맡으니 필로시코스향의 강한 버전?이라고 느껴진다. (필로시코스도 처음에 나에게 강렬하고 매운 향이 났고 머리가 아팠다.) 하나도 겹치는 재료가 없는데 신기하기도 하다. 카시스, 버가못를 단독으로 맡은적이 없지만 처음 강렬한 향은 블랙페퍼 영향이 크지 않을까싶다. 
계절 - 가을, 겨울


[레이블씨] 퍼퓸오일 디스커버리 세트

딥디크 디스커버리와 사이즈 비교

사용성

가격에 비해서는 양이 작지만 오일이다 보니 뿌리는 향수보다 조금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을 듯 하다.
작기 때문에 휴대성이 매우 좋다 다만 오일이다모니 향이 퍼지기보다는 한 곳에 모아져 있는 느낌이다.
다만 따로 단품 퍼퓸오일이 나오는게 아니기 때문에 다쓰고 나서는 끝이다. 디스커버리 세트에 좋아하는 향이 여러개 있는 경우에도 이걸 또 사기에는 가격이 아쉽다는 것이다.

더 큰 용량의 롤온타입이 있었다. 왜 못 찾았는지? 그러나 휴대하기는 조금 애매한 크기?

딥디크의 경우도 약간 사용하기 어려운 향은 레이어링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도 몇 개는 레이어링해서 사용할 예정이다. 

 

예쁜 샘플

유전으로 유치원때부터 새치가 있었다. 어렸을때는 엄청 스트레스였고 염색을 꾸준히 해왔다. 
가족도 염색을 자주하기때문에 그냥 차라리 샴푸를 사용하면 진하게는 되지 않더라도 염색하는 수고는 덜어줄거라고 생각했고 한국에 판매되길 기다렸다!

공식 홈페이지에 오픈날부터 여러번 시도했지만 계속 품절이었던 모다모다샴푸!

약간 포기하다 저번주 금요일 10시쯤에 들어가니 품절표시가 없었다. 부랴부랴 카드결제!
광복절대체휴무때문에 보통이면 토요일에 오던게 오늘 화요일에 왔다.
근데 크기에 비해서 생각보다 너무 가볍다? 덜 넣었나?
아니다 300ml였다.. 크기보고 500ml인줄 알았는데... 상세 설명을 제대로 안 읽은 탓!

 


모다모다 샴푸

용량 300ml
가격 34000
주요 효과 자연갈변, 탈모증상 완화 

현재 1인 1개씩 주문 가능(한 번에 여러개 구매 못함) 

300ml

 

성분 이슈가 있어서 좀 불안했으나 공식판매처에서 빠르게 피드백을 해주었다.

갈변하는 바나나에서 생각을 했다는데 사실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걸 실행하는게 중요한거 같다.

내 머리사진 오늘 찍어놨으니 일주일마다 변하는걸 찍어봐야겠다!

아직 런데이 3주 1회차밖에 진행하지 않았지만 이제껏 런데이를 진행하면서 느꼈던 점과 팁을 정리해보려한다.

 


장비

 

마스크 - 여름은 무조건 KF-AD

            이것도 숨차서 죽을거 같긴 함

러닝백 - 계속 아디다스 러닝백을 사용중

            있으면 너무 편하고 좋다.

운동복 - 상의 - 구멍숭숭뚫린 쿨티셔츠 

                     여름에는 싼거 여러개 사서 세탁기에 바로 돌리는게 편하다.

            하의 - 여름에 나이키 페놈 엘린트런 강추

                     긴바지 남자용이지만 덥지 않아서 사이즈 있다면 추천

                     이것도 엄~~청 얇고 구멍숭숭 뒤집어서 그냥 기능성코스로 돌린다.

무릎 보호대 - 무릎밑에만 지지해주는 보호대

                   원래 무릎이 좋지 않기때문에 없으면 사는 걸 추천

운동화 - 리액트 인피니티 런 플라이니트 2 

            잘 산 것중에 하나

양말   - 스포츠브랜드 운동용양말은 다 무난

           짧은양말로 나이키 멀티플라이 장만했는데 추천

 

사실 열심히 검색하고 후기 보면서 구매했던 것들인데 너무너무 만족한다.

 


어플

 

2분뛰기가 들어서고부터는 너무너무힘들다..

돌아다니는 짤처럼 어찌어찌하면 넘어가겠지만 1분 남았다고 말하면 더 힘이 빠지고 지겨워지더라..

그래도! 일단 옆에서 뭐라고 이야기하면 그나마 덜 지루하다. 하지만 힘든건 똑같다.

 

 

일단 하고 나면 개운하고 뿌듯하다. 

이번주는 대자연이 예정일보다 빨리와서 결국 주 3회를 채우지 못했다. 그래서 다음주에 조금 채워서 8주에 맞춰서 끝내려고 한다. 

실내자전거를 병행하면서 하느라 무릎에 무리가 좀 갈때도 있긴하지만, 좋은 장비와 좋은 자세 그리고 적절한 휴식과 함께라면 나처럼 비만이고 체력없는 사람도 충분히 할 수 있다.

'충만한 삶 > 운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런데이 1주 1회차,1주 2회차_런데이 다시 시작  (0) 2021.08.26
런데이 3주 1회차  (0) 2021.08.14
런데이 2주 2회차, 3회차  (0) 2021.08.08
런데이 2주 1회차  (0) 2021.08.01
런데이 1주 3회차  (0) 2021.07.30

한 유튜버의 왓츠 인 마백을 보다 괄사를 보게 되었다.
이전에도 괄사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고 관련 영상은 아니지만 유뷰브를 보다가 종종 보곤 했었다.
그런데 이 유튜버가 가지고 다니면서 괄사를 사용한다는걸 보고 갑자기 충동구매?는 아니고 괄사를 사볼까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생활패턴은 거의 하루종일 앉아있으며, 예전에 비해서 부종이 심해졌다. 일단 손이 너무 피로해서 안하게 되었고 손으로 누르는건 한계가 있었다. 폼롤러도 있긴했지만 앉아서 얼굴부터 발끝까지 전체적으로 마사지 할 수 있는 도구가 필요했다.
그래서 열심히 괄사를 알아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보통 엄청 검색을 하고 비교해서 사는 편) 사고 싶은 제품은 발견!

예전에 피부 더 좋아지겠다고 오만거 다한 후 난리가 났고 그 후로 피부가 엄청 예민해져있고 지속적으로 트러블이 나는 상태이다. 아마 위랑 장 속이 안좋아서 트러블이 나는 이유도 있지만.. 아무튼 내 피부는 민감+지성이라 특히 얼굴에 닿는 제품의 성분을 따질 수 밖에 없었다. 또한 중성세제든 알콜솜이든 사용하기전이랑 후마다 닦아야하기 때문에 세척에 용이 해야한다.

찾아보니 물소뿔, 방짜유기, 스톤? 여러가지 재질이 있었는데 그 중에 아로망의 도자기 괄사가 눈에 띄었다.
모양이나 재질 다 마음에 들었지만..! 가격때문에 구매 버튼을 쉽사리 누르지 못하였다.

애매한걸 싸게 구매했다가 결국 마음에 드는걸 구매하고 돈이 이중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았기에 그냥 아로망 괄사를 사기로 결심


아로망 괄사

재질 도자기(100% 천연백토)

가격 FM + BB(+슬리밍오일) 147,600원

효과 붓기완화, 림프순환, 맑은 피부, 라인교정

 

 

지난주 8월 10일에 도착했지만 좀 지나서 사용을 했다.



현재까지 2번 아로망 괄사를 사용을 한 소감!
장점
강하게 누르지 않아도 충분히 눌러주면서도 아프지는 않게 하기때문에 하고 나면 전체적으로 릴렉싱되었다.
약간 불면증과 잠귀가 밝아서 수면의 질이 높지 않은 편인데, 2번이지만 괄사를 하고 자면 조금 수면의 질이 높아진거 같다. 푹잔다는 말 

근데 요건 일반적인 괄사를 사용해도 나올 듯하다.

단점
확실히 떨어뜨려서 깨질까봐 조심조심한다는 점..! 사용할때는 괜찮은데 사용하고 나서 팍 놓지 못하고 살살..~

 

 

 

 

 

결과적으로 좀 고급스럽 도자기 괄사를 사고 싶다~! 하면 구매해도 나쁘지 않다! 



아직 매일 사용한 것이 아니라 당장 느끼는 부분만 말 할 수 밖에 없지만 기간을 정하고 꾸준히 사용한 후 다시 한 번 제품 설명도 함께 정리하여 후기를 남길 예정이다!

 

아! 그리고 FM 생각보다 작았다 홈페이지상으로 크게 보여서 좀 부담스럽고 휴대하기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휴대용으로도 괜찮은 크기! 그리고 양쪽으로 바로하게 FM하나 더 사고 싶은 맘! (가격때문에 당장은 못삼..!)

 

 

파키라를 약 2천원정도 주고 온라인으로 구매를 했다.
택배를 받았을 때 생각보다 컸지만 겨울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또 너무 관심을 보였는지 결국에는 죽고 말았다.

2020년 12월 겨울쯤

이번에는 조금 더 작은 크기의 파키라가 왔는데 작은 몸통에 비해 가지가 너무 잘 자라서 결국 가지치기를 하게 되었다.


행운목 줄기번식을 성공적으로 한 한 상태이기 때문에 파키라도 물꽃이를 하기로 결정했다.

자른 가지를 가지고 물꽂이를 하였고 행운목처럼 1주일에 한 번씩 물을 갈아주었다.

다행히 물꽂이 하는 것마다 뿌리가 잘 자랐다.

 

여담으로 처음 파키라 A라고 칭하겠다. A파키라에서 굵은 가지를 쳐낸 후 그 옆으로 또 새로운 싹들이 올라와서 잎들이 점점 많아졌다. 저번보다 작은 파키라였는데 잘 자라다니 살짝 벅차올랐다.

8월 16일

 

뿌리를 상태를 보고 되도록이면 2주안에 화분에 심으려고 한다.

 

'오늘의 > 초록숲'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물여행2] 행운목 물꽂이 처음 성공  (0) 2021.08.16
[식물여행 1] 지금까지의 여정  (0) 2021.08.06

아직 쌀쌀했었던 계절
약 1년정도 잘 있었던 행운목이 갑자기 상태가 이상해 보였다.
잎이 점점 말라가고 있는걸 발견했고 아마 분갈이 후에 제대로 통풍이 되지 않았던 모양이다.
이리저리 여러시도를 해봤지만 아무래도 살아나지 못할거라고 생각했다.
몸통도 약간 곰팡이가 피는거 같았고, 줄기와 몸통 닿는 부분이 썩듯이 빠졌다.

 

이때 인터넷을 찾아보고 물꽂이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물꽂이를 하면서 사실 뿌리가 안나고 그냥 시간만 낭비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몸통에는 3줄기가 있었고 그나마 제일 큰 줄기를 뽑고 잘라서 물꽂이를 하였다.
일주일에 한 번정도도 물만 갈아주고 되도록이면 신경을 쓰지 않았다.
한 일주일 더 넘어서 뾰족하게 이가 생긴 것처럼 뿌리가 조금 나있는걸 발견했다!
이때 바로 심으면 안되고 더 뿌리가 더 나오도록 기다려야한다.

또한 좀 더 온도가 높을 때 화분에 조심 조심 뿌리가 다치지 않도록 옮겼다.

6월 19일


분갈이 후에 몸살이 나고 죽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걱정을 했다.

8월 6일

 

지금은 또 살짝 키가 컸지만 아직 목질화는 보이지 않는다.

줄기 번식한지 1년이 되지 않았지만 10년 후에 모습이 기대가 된다.

'오늘의 > 초록숲'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물여행3] 시행착오 -파키라 물꽂이  (0) 2021.08.16
[식물여행 1] 지금까지의 여정  (0) 2021.08.06

어제 뛰고 바로 쓰는걸 잊어먹었다! 


 

아침에 일어나긴 했는데 누워서 스트레칭하다가 잠들었다.
7시 넘으면 햇빛 때문에 안 나가야지 라고 생각한 후로는 정말 안 나가게 되더라.


저녁에도 안나갈까 했는데 모임 분이 올리신 인증을 보니 나가고 싶은 마음이 샘솟아~!
하지만 저녁 런데이는 단점이 너무 많다.
사람도 많고, 앞이 잘 안 보이고…. 특히 벌레! 강가라서 그런지 벌레가 어마무시하다.

보통 앞뒤로 더 걷는데 이건 아침에 몸이 덜 풀려서 부상을 입을까봐 그랬다.
저녁은 그래도 조금씩  움직였기 때문에 스트레칭을 조금만 바로 런데이를 실행했다.
그런지 페이스가 좀 빨라졌다.

아 1분 30초까지는 괜찮은데 2분 뛰기는 왜 이렇게 힘들까…. 숨 쉬는 게 너무 버거워서 가슴이 아프다..
그래서 2분 걷기 할 때 숨을 제대로 고르지 못하면 2분 뛰기를 할 수가 없다.
너무 숨을 헐떡거리니 걷는 사람들이 너무 쳐다본다 ㅋㅋ.
오늘은 그냥 KF-AD 마스크만 쓰고 갔는데 KF-AD 마스크 밑에 쿨마스크를 쓰고 할 때보다 피부가 쓸리고 더 달라붙어서 불편했다.
귀기 덜 아픈 대신 단점이 있네.

무릎도 오늘 좀 많이 아픈데 전날 실내자전거 너무 열심히 해서 그런가보다
내일 하려고 했는데 패스..!

'충만한 삶 > 운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런데이 1주 1회차,1주 2회차_런데이 다시 시작  (0) 2021.08.26
초반 런데이 후기  (0) 2021.08.17
런데이 2주 2회차, 3회차  (0) 2021.08.08
런데이 2주 1회차  (0) 2021.08.01
런데이 1주 3회차  (0) 2021.07.3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