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시 30분에 나감 

솔직히 나갈까 말까 좀 고민했는데 오늘을 시작으로 일주일간 비예보가 있어서 나갔다.

기상예보가 항상 맞는게 아니라서 아마 새벽에는 꾸준히 나갈 수 있을 듯하다.

 

나가기 고민했던 이유 중 하나 배가 살살 아팠다.

그래서 아파서 화장실 갔지만 감감무소식

결국 런데이 후반때 좀 힘들었지..

 

 

1주 3회차때보다 떨어진 페이스보니 오늘은 힘들었었다고 새삼느낀다.

정신력이 흐트러지니 자세도 불안정해져서 무릎으로 뛸 때가 좀 있었고,, 오른쪽 무릎에 통증이 약간 생겨버렸다.

런데이하기전에 폭풍검색을 한 결과, 러닝을 안하던 사람은 무릎통증이 살짝 있을 수 있다고 하니 자세 잘 유지하고 꾸준히 러닝을 한다면 무릎 강화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

 

샤워하고 발 다리 조물조물 무릎도 조물조물

2주뒤에 체중하고 몸 둘레 사이즈를 체크할거지만 

어마무시했던 아랫배가 아주 조금 들어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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